일본차에 둘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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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4일 밤11시쯤 서울 중구 장충동2가 영빈관 밑길에서 「기모노」원단품질 검사차 우리나라에와 있던 일본 「교오또」 시문성 무역소속「교오또」5 37 - 32호 승용차(운전사 박영관)가 장충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어울려 내려오던 오필주씨(29·동대문구 전농동42·무직)와 신원을 알 수 없는 33세쯤 된 들병장수차림의 여자를 치어 여자는 숨지고 오씨는 증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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