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여운 격투기’.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격투기 장면이 또 있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두 꼬마 소녀의 격투기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치 쌍둥이처럼 보이는 두 소녀가 헤드기어 등 태권도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대련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발차기를 하고 주먹으로 치는 격투기 동작을 해보지만 어린 소녀들이라 힘이나 기술이 없어 헛발질로 끝난다. 귀여운 대련 중 웃음을 터뜨리는 소녀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가장 귀여운 격투기, 너무 귀여워서 엄마 미소를 짓게 된다”, “가장 귀여운 격투기,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