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원, 50년근 산삼 24뿌리 효능 … 한병에 담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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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원은 특허받은 식물줄기세포 분리배양기술을 적용해 50년근 산삼 줄기세포 24뿌리 분량을 담았다.

강원도산 50년근 산삼 24뿌리가 ‘셀원’ 한 병으로 농축됐다.

특허 받은 기술(특허 제 10-1064518호 저장근을 가지는 초본식물의 형성층 유래 식물줄기세포주 및 이의 분리 방법)을 통해 50년근 산삼의 줄기세포 24뿌리분을 추출해 진하게 담아낸 셀원은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 정력 증진, 원기 충전 등에 뛰어난 산삼의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식물줄기세포 분리와 배양의 성공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언론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KBS, MBC, SBS, YTN을 비롯해 디스커버리채널에서는 3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30여 개국에 방영했다. 또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러지(Nature Biotechnology)의 표지논문으로도 게재돼 세계적 관심을 받았다.

이같은 식물줄기세포 분리·배양 기술과 50년근 산삼이 만나 탄생한 것이 바로 셀원이다.

 셀원의 연구와 개발에 참여한 정호준 수석연구원은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 정력 증진, 위·간 보호 등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산삼 줄기세포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산삼은 진세노사이드,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며, 사포닌 함유량이 인삼의 10배, 홍삼의 4~5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원 관계자는 “강원도에서 채취한 50년근 산삼의 효능, 효과를 유전적 변이 없이 100% 완벽하게 복제해 실제 산삼을 먹는 것과도 같은 셀원의 섭취를 통해 원기를 충전하고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산삼 배양근’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유전적, 후생유전적 변이 등으로 최종산물 변이 발생확률이 높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한 것이 바로 셀원”이라고 강조하면서 “셀원은 액상 형태로 하루 1병씩 섭취할 수 있어 더 이상 ‘하루에 산삼 한 뿌리씩’이라는 말이 옛말이 아니다. 기력이 떨어지고 만성피로를 느끼는 분, 병이나 수술 후 기력 회복이 필요한 분, 잔병치레가 많은 분 등은 꼭 셀원을 만나보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셀원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080-077-7799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박지혜 객원기자 ppar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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