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윤후 이불 빨래, "이불 넌 죽었어"…상남자 매력폭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윤후 이불 빨래, 사진 해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이불 빨래를 직접 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전남 화순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방송인 김성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와 함께 동네를 돌며 이불을 걷어 이불 빨래에 나섰다.

개울가에서 윤후와 지아는 발로 이불을 밟고 방망이로 이불을 내리치며 빨래에 열중했다.

특히 윤후는 가수의 아들답게 박자를 맞추며 방망이질을 했고 “이불 죽었다”라며 장는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이불 빨래 장면에 네티즌들은 “윤후 이불 빨래, 역시 상남자야”, “윤후 이불 빨래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윤후 이불 빨래하는 자세가 많이 해 본 솜씬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