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군의 라오스작전으로|잔류 주월미군의 위험 감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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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22일 특전동화본사특약】「닉슨」미대통령은 22일 밤(현지시간) 「라오스」에서의 월남군의 작전은, 월남에서의 미군철수와 미군에 대한 위험을 감소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진전』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미군철수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고 미군잔류부대에 대한 위험은 감소되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하여 「라오스」작전은 미국에 관한 한 가치 있는 작전이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날 전국에 방송된 미국 ABC방송기자와의 TV회견에서 「라오스」작전에 관해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공산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려는 월남군의 노력이 무조건적인 성공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나 그것은 실패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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