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4일 압류재산 공매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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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는 4∼5일 이틀간 서울 역삼동 본관 3층 공매장에서 압류재산 공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공매에 부쳐지는 물건은 주거용건물 52건,근린생활시설·점포상가 1백23건,토지 1백60건,공장 2건,기타 20건 등 총 3백57건,2백71억원 어치가 공매에 부쳐진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 우석빌라 18.5평은 9천5백만원짜리가 8천5백50만원에 입찰을 시작하고,양천구 신월동 다세대주택 12.6평은 감정가 6천만원이 1회 유찰돼 5억4천만원에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명도책임이 매수자에 있으므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와 함께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080-347-5000.(조인스랜드) 서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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