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버스」노선 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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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8일 시내 「버스」의 장거리 노선을 단축시키고 복선 노선을 단선화하여 변두리 지역 교통 편의를 위해 7개 노선의 입석「버스」와 급행「버스」노선을 일부 변경, 2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일부 변경된 「버스」노선은 다음과 같다.
▲입석71번(50대)구의동∼서울역을 구의동∼청계천 4가로 단축.
▲입석15번(23대)도봉동∼서울역을 도봉동∼청계천4가∼종로 4가로 단축 회차 운행(23대중 5대는 도봉동 유원지까지 운행)
▲입석111번(11대)양남동∼중앙청을 양남동에서 오목교까지 연장운행.
▲입석l64번(8대)홍릉∼장현리와 165번(16대)홍릉∼금곡을 통합, 망우리∼장현리와 청량리∼홍릉 선을 폐선하고 교문리에서 청계천 4가∼종로 4가로 연장 회차 운행.
▲입석70번(11대)거여동∼서울역을 단축, 을지로 5가∼청계천 5가로 회차 운행
▲급행141번(46대)남가좌동∼마장동을 동대문∼성동역 경유선을 폐선하고 을지로 6가∼왕십리∼마장동·흥파로 단선화 연장 운행 ▲급행84번(33대)중대 앞∼경동 중학 앞을 화계사 입구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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