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음푸말랑가에서 밀엽꾼에 의해 사살된 코뿔소를 크루거 국립공원 작업자들이 지난달 14일 검사하고 있다. 남아프리카에서 밀엽꾼에 의해 사살된 코뿔소의 숫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밀엽이 증가함에 따라 이 지역 뿐만이 아니라 아프리카 전역에서 코뿔소의 숫자가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지고 있다.
코뿔소 밀엽은 뿔을 얻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국립공원 순찰대원들이 남아프리카 북서지방인 마피켕 게임리저브 지역에서 코뿔소에게 GPS 장치를 부착한 뒤 떠나고 있다. 8살된 코뿔소가 GPS 장치를 부착하고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