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유연석, 절친 과시 “고민 있을 때마다 상담해 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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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열여덟, 열아홉’ 스틸]

 
배우 백진희가 동료 배우 유연석과 ‘절친’임을 과시했다.

백진희는 2일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제일 친하게 지내는 동료 배우는 박하선과 유연석이다. 데뷔 후 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분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지낸다”고 말했다.

백진희는 유연석에 대해 “오빠는 늘 고민이 있을 때마다 든든하게 상담해 주는 고마운 분”이라고 표현했다.

백진희와 유연석은 영화 ‘열여덟, 열아홉’에서 이란성 쌍둥이 남매로 출연했다. 영화 속 백진희는 ‘서야’ 역을, 유연석은 ‘호야’ 역을 맡았다.

이 밖에 백진희는 올해 영화 ‘무서운 이야기2’에 함께 출연한 FT아일랜드 이홍기와는 술 친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 유연석 절친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진희 유연석, 잘 어울리는 듯”, “백진희 유연석,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네”, “백진희 유연석, 서로 상담하는 가까운 사이?”, “백진희 유연석, 의외의 인맥이네”, “백진희 유연석, 상담친구 술친구 따로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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