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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일요신문 주요뉴스 <1116호 10월 6일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 핵심 3인의 미스터리 행적 ①임 여인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상대녀’ 임 여인의 깜짝 놀랄 인맥을 공개한다. 임 씨는 과거 ‘검사들의 장모님’으로 불리며 주로 채 총장 윗선들을 상대했다고 한다. 또한 전 정권 장·차관급과도 친분이 있으며, 부산 최대 재력가 중 한 명인 모 회장과 알고 지냈다고 한다. 부산 현장 취재를 통해 임 씨가 스카이라운지를 운영할 때 함께 일했던 동료들의 생생한 증언도 들어봤다.

2.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 핵심 3인의 미스터리 행적 ②건설업체 대표 이 씨
부산 지역의 유명한 건설업자인 이 씨는 임 여인의 든든한 후원자로 알려져 있다. 일부에선 ‘이 씨가 정관계 스폰을 위해 임 여인을 앞세우고 마담 역할을 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3.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 핵심 3인의 미스터리 행적 ③임 여인 이모 주 씨
채동욱 사태의 불씨를 지핀 장본인으로 일컬어지는 주 씨. 대구 지역 정가에서 활동하던 당시 박근혜 대통령 사촌오빠인 박준홍 씨와 친분을 맺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일각에선 혼외자 소문의 통로가 혹시 주 씨 아니냐는 의심도 하는 상황이다.

4. 브레이크 없는 ‘입’…김무성 윤상현 왜 오버하나
김무성, 윤상현 두 의원의 거침없는 발언이 화제다. 황우여 당대표나 최경환 원내대표보다 존재감이 더 크게 느껴질 정도다. 여권 안에서조차 수위조절을 당부하는 상황이다. 여의도 최고 이슈메이커로 떠오른 두 의원의 강성행보 이면을 들여다봤다.

5. 진영 장관 낙마 둘러싼 여권 파워게임 막후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 후퇴와 관련해 항명파동을 일으킨 진영 장관의 사표가 결국 수리됐다. 여권 사정에 정통한 이들은 이번 파문이 청와대 일부 핵심 라인의 ‘작품’이라는 데 공감하고 있다. 진 장관의 낙마 과정에 무슨 있었던 걸까. 그 내막을 공개한다.

6. [단독추적] 6공실세 수행원의 가짜통장 사기행각 전모
“나는 노태우 비자금 차명 전주다.” 감쪽같이 위조한 560억짜리 통장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김 아무개 씨. 그는 실제로 6공화국 ‘실세 중 실세’라고 알려진 인물의 수행원을 지냈다. 이런 배경을 앞세워 동양건설산업 인수전에도 발을 걸쳤다는 그의 간 큰 사기행각을 낱낱이 공개한다.

7. 재계 ‘샐러리맨 신화’ 잇단 몰락의 비밀
윤석금 웅진 회장, 강덕수 STX 회장, 박병엽 팬택 회장….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대기업을 일군 ‘역전의 용사’들이 하나둘 무대 뒤편으로 퇴장하고 있다. 이제 남은 샐러리맨 출신 오너는 재계 33위의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거의 유일할 정도다. 살아남은 자와 몰락한 자, 샐러리맨 출신 창업자들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봤다.

8. 동양그룹 유동성 위기 진짜 이유
알토란 시멘트기업에서 빚더미 금융그룹으로 전락한 동양그룹. 재계 38위 대기업이 이제는 그룹 해체까지 거론될 정도로 백척간두에 서있는 모양새다. 그 과정엔 당연히 현재현 회장의 실책도 있을 터. 동양그룹이 창립 이래 최대 위기를 겪게 된 이유들을 면밀히 따져봤다.

9. 이대호 오승환 내년엔 어디서 뛸까
‘초대박 재계약이냐, 아니면 NC행이냐.’ 이대호의 거취를 두고 이대호의 친형이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수도…”라고 암시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연일 한신행 소문이 피어오르는 오승환. 7억 엔이라는 구체적인 몸값까지 나도는 상황이지만 정작 소속팀 삼성은 팔짱만 끼고 바라보는 듯한 형국이다. 두 슈퍼스타는 내년에 과연 어디서 뛰게 될까. 스토브리그 최대 이슈를 미리 점검해봤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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