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가 모집한 1971년도 신춘중앙문예의 당·차선작을 여기 발표합니다. 짧은 연륜속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 중앙문예 출신작가·시인·평론가들을 위해 본사는 앞으로도 계속 작품발표의 기회를 마련할 것을 다짐합니다.
<시>당선=『목수의노래』 임영조<서울도화동376의17>
<시조>당선=『산란』 석성우<경북달성군팔공면중대리비계사>
<단편소설>당선=『사당』 최응태<서울전농동60의100>
<희곡> 당선=『목마』 차신자<서울북아현동135의5>, 가작=『겨울이야기』 심현우<서울성북구월곡아파트2동5층9호>
<동시>당선=『기다림』 전문수<경주시황오동370의8>
<동화>당선=『할매의 죽음』 주경순<서울현저동성남관사33호>
<문학평논>당선=『Onomatopoeia의 문학적 한계성』 권영민<충남보령군어천면소성리377>
<음악평논>가작=『단일차원으로 본 선율적구성의 주제에 대하여』 최동선<서울서대문구신사동92의2>
<미술평논>가작=『70년대의 미술의 새 방향』 최효주<서울창신동23>
<심사위원>
▲시.시조....서정주 박남수 김종길
▲단편소설....김동리 안수길 강신재
▲희곡....유치진 여석기
▲동시.동화....이원수 박홍근
▲문학평론....유종호
▲음악평론....박용구
▲미술평론....이경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