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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노래자랑 JTBC ‘오 마이 스타’ 28일 첫 방송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오디션 열풍이 거센 가운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이 등장한다.

JTBC ‘오 마이 스타’는 전국 각지에 숨어있는 끼 많은 노래꾼들이 경합을 펼치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연자들의 노래를 순차적으로 듣고 순위를 가리는 기존의 노래자랑 프로그램과는 달리 최후의 2인을 선발해 그들이 펼치는 파이널 매치를 통해 긴장감을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안방극장의 원조 국민 MC 허참의 진행과 함께 트로트 가수 이부영이 보조 MC로 나서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28일 첫 방송되는 ‘오 마이 스타’는 처음으로 청정자연의 생태도시 전라북도 고창군을 찾았다.

수준급의 노래실력은 물론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총 14팀의 본선 무대와 더불어 트로트계의 대부 현철, 강진, 박상민, 배기성 등 초대 가수들의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전라북도 고창의 슈퍼스타는 28일 낮 12시 35분 ‘오 마이 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 마이 스타’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 3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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