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과목 표방금지」에 반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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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내 전문의 1백17명은28일 하오 서울 종로구 의사회관에 모여 국회의원 10명이 발의한 전문과 목표 방제를 자격제호 바꾸는 의료법 개정에 반대키로 결의,「서울시 전문의 연합위」를 결성했다.
이들은 이 같은 의료법개경은 의사들의 연구의욕을 없애고 의사의 질을 낮추는 것이라 주장, 이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의학협회에서 탈퇴할 기세마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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