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창살 부수고 피의자 3명이 탈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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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원】28일 상오 3시 40분쯤 수원경찰서 3호 감방 유치장에 수감 중이던 절도 피의자 이복상(22·서울)과 강간치상 피의자 김학상(18·가명), 폭행피의자 조성용(27·서울)등 3명이 경찰의 감시 소홀을 틈타 유치장 안 변소 쇠창살을 자르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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