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22년을 기념하는 제17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가 25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화려한 응원과 열전 속에 벌어져 공사가 축구·럭비를 모두 이겨 첫날을 공사의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공사는 축구에서 육사를 맞아 노련한 게임 운영으로 눌러 2-0으로 이겼고 해사와 맞붙은 럭비에서는 후반에 골 2개를 얻어 10-0으로 낙승했다.
그러나 순수해야할 사관생도들의 축구경기에서 더티·플레이가 속출, 집단경고가 내려지는 등의 추태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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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22년을 기념하는 제17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가 25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화려한 응원과 열전 속에 벌어져 공사가 축구·럭비를 모두 이겨 첫날을 공사의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공사는 축구에서 육사를 맞아 노련한 게임 운영으로 눌러 2-0으로 이겼고 해사와 맞붙은 럭비에서는 후반에 골 2개를 얻어 10-0으로 낙승했다.
그러나 순수해야할 사관생도들의 축구경기에서 더티·플레이가 속출, 집단경고가 내려지는 등의 추태를 부렸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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