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에「미사일」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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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미켈리스」주한미군 사령관은 미 상원「사이밍턴」위원회 증언에서 북괴가 코마르라고 부르는 미사일 함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척에 6개의「미사일」을 장치하고 있는「코마르」함은 재작년 지중해에서「이스라엘」구축함「엘라프」호를 격침한 것과 비슷한 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미사일」서「코마르」는 주로 연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미켈리스」대장은 북괴가 잠수함을 소련으로부터 인수한 것은 1963년에서 67년 사이의 일로 보이나 아직 북괴 잠수함이 작전에 접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북괴의「미사일」함과 잠수함의 변수가 얼마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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