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음식에 주의, 방역본부서 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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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콜레라 방역대책본부는 추석을 전후해 설사환자가 늘 것으로 보고 시민들에게 음식들에 대한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서울시 콜레라 대책본부 집계에 의하면 8월 중순부터 시내에서 발생한 설사환자는 모두 2백81명으로 1명이 죽고 현재 52명이 입원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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