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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 "'윤후 2', '성준 2', 새로운 캐릭터 등장 기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가 이번엔 ‘친구 특집’을 준비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지난달 31일 경북 봉화에서 1박 2일간 ‘친구 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김민국과 성준, 윤후, 송지아, 준수 등 다섯 아이들은 각자 친구 1명을 초대했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절친 특집을 진행하며 신기한 점이 있었다. 다섯 아이들이 본인의 성격과 상당히 비슷한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아빠 어디가’ 친구특집을 통해 윤후 2, 성준 2 등 독특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성준의 친구는 말 그대로 ‘성 선비 2’를 보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다섯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대받은 친구들도 분위기에 금방 적응해 무사히 녹화를 마쳤다. 반면 다섯 아빠들은 보살펴야 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힘겨워 했다는 후문이다.

‘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 정말 기대된다”, “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 얼른 보고 싶어”, “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에 나올 친구들은 또 어떤 아이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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