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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파워 15년 연속 1위, 명절 선물 대명사 델몬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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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롯데칠성음료가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음료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왼쪽부터 칸타타 원두커피 세트,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델몬트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세트, 델몬트 1.5L 페트 혼합 4종 세트.

롯데칠성음료가 추석을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 보낼 수 있는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병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本入) 세트 등 혼합 3종과 제주감귤 100%를 사용한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을 준비했다. 3본입 세트는 윷놀이 세트를 포함한다. ‘1.5L 페트 세트’에는 혼합4본 및 3본 세트 등이 있다.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및 새로운 선물포장박스인 삼각형 모양의 ‘델몬트 소병 10본 세트’는 한정수량으로 제작했다. ‘델몬트 소병 10본 세트’는 사전 소비자 여론조사에서 어린이들과 주부의 많은 선택을 받은 바 있다. 온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는 부담 없는 중저가임에도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8000원에서 1만4000원대로 민족의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들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델몬트 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99년부터 15년 연속 1위를 지켜 ‘골든브랜드’로 명명받았다. ‘델몬트 주스’는 2010년 종합음료업계 최초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델몬트 콜드 오렌지·포도·사과, 델몬트 프리미엄 오렌지·포도,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등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통해 소비자는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신뢰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 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 시스템(Computer Integrated Manufacturing)으로 운영되는 롯데 포승공장에서 엄격한 선발 기준과 6단계의 이물 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백화점 내에 입점한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1만원대에서 5만원대의 다양한 가격으로 몇 가지 구성을 미리 해놓았다”면서 “이번 소비자 가격은 고물가 시대의 주머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기존 판매가에서 10~2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드립커피 세트 3종, 싱글백 세트 2종 등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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