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개스 67톤 대서양에 수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해군「하틀리」함상 18일 UPI 동양】미 해군은 18일 폐선「리버티」호와 함께 수장여부를 둘러싸고 말썽을 일으켜온 신경「개스」67t을 대서양 해저에 묻어 버렸다.
이날 건조된지 26년이 된 노후선 「리버티」호는 「케이프 케네디」로부터 4백 51㎞ 떨어진 해상에서 4시간에 걸쳐 해면에 잠긴 뒤 불과 9분만에 해저로 가라앉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