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연맹전 3차「리그」 9일째 경기에서 제일은은 1번 김우열의 호타로 9회 말 결승점을 얻어 해병대에 4-3으로 역전승, 13승 1무 6패로 다시 단독 수위로 뛰어올랐으며 철도청은 상은에 3-2로 신승, 5승 15패로 해병대를 앞질러 오래간만에 최하위를 탈피했다.
또 이날 기은은 「에이스」 한광홍의 호투·호타에 힘입어 한전을 5-0으로「셧·아웃」, 12승 1무 7패로 한전과 자리바꿈 하여 3위에 진출했다.
1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연맹전 3차「리그」 9일째 경기에서 제일은은 1번 김우열의 호타로 9회 말 결승점을 얻어 해병대에 4-3으로 역전승, 13승 1무 6패로 다시 단독 수위로 뛰어올랐으며 철도청은 상은에 3-2로 신승, 5승 15패로 해병대를 앞질러 오래간만에 최하위를 탈피했다.
또 이날 기은은 「에이스」 한광홍의 호투·호타에 힘입어 한전을 5-0으로「셧·아웃」, 12승 1무 7패로 한전과 자리바꿈 하여 3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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