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첫 결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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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태풍「윌다」호가 일본 「규우슈」남쪽을 휩쓸자 한일정기여객선「페리」가 취항후 처음으로 결항하게 됐다.
「페리」는 14일 상오 9시 「시모노세끼」항을 출항, 이날 하오 5시 부산에 입항할 예정이었는데 태풍「윌다」호 때문에 출항을 하루 늦추어 15일 밤에 「시모노세끼」항을 출항, 16일 아침에 부산에 도착한다고 통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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