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의 서울공연을 앞둔 「팻·분」은 5일 「오오사까」의 「엑스포70」에서 돌아와 「도오꾜·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엑스포」에서는 「팬」들의 열광 속에 이틀동안 흰 구두를 두켤레나 버렸다는 그는 그의 처 「셀리」, 네딸 「분·시스터즈」와 같이 시종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비단결 같은 목소리로 「도오꾜」를 열광시키고 10일의 「앙코르」공연을 가질 「팻·분」은 미국에 돌아가 독자적인 TV「쇼·프로」를 만들 것이라고 이 자리에서 발표했다.
이 TV「시리즈」는 「코미디」와 음악 그리고 매주 인기「스타」를 초청하며 「카메라」로 전미국을 「필름」에 담겠다고 말했다.
「팻·분」은 이번 공연에서 그와 같이 출연하는 딸들을 본격적인 「쇼비즈니스」로 내보낼 생각이냐는 질문에 그들이 원하면 말리진 않겠지만 밀어줄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영화에 대해 대부분의 요즘 영화들은 사회의 나쁜 점만을 반영하고 문제의 해결점을 제시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오늘날의 노래들은 건전하고 우리를 이끌어주며 우리 젊은이나 늙은이들은 모두 음악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