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전원주택 "국가대표 집은 다 이런가요? 어마어마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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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전원주택 [사진 MBC 캡처]

 
‘송중국 전원주택’.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송종국(34)의 예사롭지 않은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축구장은 물론 바비큐를 해먹는 야외 공간과 텃밭·사육장·캠핑 공간까지 마련돼 있다.

1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윤민수가 아이들과 함께 송종국의 집에서 아침을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모닝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윤민수의 말에 오전부터 바비큐를 준비해 윤민수와 김성주를 놀라게 했다.

이때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송종국의 전원주택에는 텃밭과 토끼와 닭을 키우는 사육장이 있다. 축구교실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축구장과 캠핑이 가능한 공간까지 마련돼 있었다.

이에 윤민수는 “형, 저도 이런 전원에서 생활하고 싶어요”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이후 ‘송종국 축구교실’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 때 접속이 지연됐다.

네티즌들은 “송종국 전원주택, 국가대표로 돈 많이 벌었구나”, “송종국 전원주택, 나도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 “송종국 전원주택, 어마어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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