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사생팬… "쿨하게 넘겨야 할지, 난리를 쳐야하는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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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사생팬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소집해제를 한 김희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껄껄걸. 아직도 나한테 사생들이 붙어다니네. 기분이 몹시 좋을 때인데, 이걸 쿨하게 넘겨야 하는지 아님 난리를 쳐야하는지. 내가 착해졌나봉가’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2012년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쫓아오는 사생팬을 피하려 목숨 걸고 운전하는 것이 무섭다”며 불편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김희철 사생팬 언급에 네티즌들은 “김희철 사생팬, 대체 무슨 일?”, “김희철 사생팬 보고 있나?”, “김희철 사생팬, 이제 그만해”, “김희철 사생팬, 인기 많아도 힘들겠다”, “김희철 사생팬, 도를 지나치면 안돼”, “김희철 사생팬, 잘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기 만화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아스카 그림이 그려진 쿠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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