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복식서도 두 선수 은메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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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 19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9회 국제 척추 장애자 체육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이창호 (39) 이순재 (39) 두선수가 탁구 복식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세게 28개국 5백여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 나라는 탁구 활쏘기 역도 다체리 등 4개 종목에 6명의 선수가 출전,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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