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해명,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네티즌 '수상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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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그룹 카라의 구하라(22)가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25)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30일 구하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열애나 데이트가 아니다. 홍종현까지 함께 절친한 셋이 모여 식사한 것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수혁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도 “이수혁과 구하라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구하라와 이수혁은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어 30일에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중식당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사실이 아닌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구하라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해명하니 더 의심스러워”, “구하라 해명, 믿어도 될까?”, “구하라 해명하곤 조금 뒤에 열애설 인정하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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