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미 전작권 전환시기 연기 일부 이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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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김관진 국방부 장관(왼쪽)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28일 브루나이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회담에서 두 장관은 전작권 전환시기 연기 문제를 논의했지만 일부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회담 후 “전작권 전환시기의 연기가 필요하다는 뜻을 (헤이글 장관에게) 전달했다”며 “한반도 환경 변화에 대해 양측이 의견 일치를 봤지만 기술적으로 협의할 내용들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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