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후보는 42.8%로 비교적 여유있게 1위를 달리고 있고, 유시민.김두관 후보가 30.8%, 29.6%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장영달(21.7%).염동연(20.5%) 후보는 당의장을 포함해 5명을 뽑는 상임중앙위원 중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경합 중이다.
전화로 실시한 이번 조사의 표본은 본지가 전체 대의원 명단을 입수해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뽑았으며,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2%포인트다.
신창운 여론조사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