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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못하는 낙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무나 못하는 낙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15층 정도로 보이는 평범한 아파트의 한 측면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잘 보면 아파트 벽면에 ‘바보’라고 낙서가 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 사람이 올라갈 수 없는 높이에 있는 낙서라는 점이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낙서의 높이로 볼 때 옥상에서 내려와 낙서를 하기에도 어려운 위치다.
이 낙서는 합성인지 실제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나 못하는 낙서’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말 그대로 ‘아무나 못하는 낙서’네”, “아무나 못하는 낙서, 누가 한 걸까?”, “아무나 못하는 낙서 왠지 합성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