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코웨이, 점심시간 자유롭게 쓰고 패밀리데이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7면

‘신기나라 운동본부’는 참여와 소통의 조직 문화가 잘 드러난 코웨이만의 사례다. 사원급만으로 구성돼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 사이에 자유롭게 1시간을 쓰는 ‘점심 시간 탄력 운영제’는 신기나라 운동본부에서 제안해 시행하는 제도다. 매월 1·3주 수요일은 ‘패밀리 데이’로, 전 직원이 오후 6시에 칼퇴근한다. 창립기념식은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각 본부를 대표하는 공연팀들은 춤과 노래는 기본이고 뮤지컬과 밴드 공연까지 다양한 장기를 선보인다. 헬스케어실에는 정식 채용된 안마사가 상주한다. 외부 상담기관과 연결해 심리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 마인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