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형식 군가 교육, "아기병사 챙기는 선임병사 '훈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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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류수영(34)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22)에게 군가를 가르쳤다.

25일 방송된 MBC 군대 체험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박형식은 군가를 잘 따라부르지 못해 류수영에게 ‘군가 특별 과외’를 받았다.

류수영은 군가가 생소한 박형식에게 음정과 박자를 일일이 가르치면서 군가 교육에 열성을 보였다. 그는 막대를 들고 지휘를 하며 직접 군가를 불러 시범을 보이는 등 박형식을 열심히 가르쳤다.

이후 군가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형식의 모습에 류수영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형식도 ‘특별 과외’를 해준 류수영에게 고마워하며 훈훈한 전우애를 드러냈다.

특히 군가를 배운 후 뿌듯해 하며 군가를 열창하는 박형식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류수영 박형식 군가 교육’을 본 네티즌들은 “류수영 박형식 군가 교육, 정말 훈훈하다”, “둘 다 너무 귀여워, 류수영 박형식 군가 교육에 빵 터졌네”, “류수영 박형식 군가 교육, 아기병사 챙기는 건 역시 류수영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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