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규제를 진정|손님줄어든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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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뉴·코리아·호텔은 5일 주변 신축공사장에서 일어나는 소음으로인해 객실이용율이 떨어져 영업이 안된다고 울상, 적절한 규제를 서울시에 진정했다.
뉴·코리아·호텔 주변에는 현재 프레지던트·호텔 신축공사, 반도·조선 아케이드 신축, 그리고 좌측의 빌딩 신축공사등의 철야작업으로 사방에서 콤프레서등의 소음과 진동때문에 투숙했던 손님마저 다른 호텔로 옮기고 있는 실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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