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랴오닝성 폭우 및 홍수피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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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푸순시 난쿠키안현이 폭우에 이은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다. 18일(현지시간) 난쿠키안현 주민들이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17일(현지시간) 군인들이 푸순시에서 다리가 붕괴되어 고립된 주민들을 보트로 옮기고 있다. 차량이 폭우에 휩쓸려 진흙 속에 파묻혔다.
랴오닝성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15명이 숨지고 32명이 실종됐으며 36만 43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로이터=뉴스1,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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