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팝가수 토니 브랙스톤이 공연 도중 주요 부위가 노출되는 헤프닝을 겪었다.
뒤태가 훌렁 파인 블루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토니 브랙스톤은 댄스 도중 엉덩이골이 여과없이 관객에게 노출됐다.
퍼포먼스 도중 한 남성의 정장 재킷을 건네받은 그녀는 재빨리 노출된 엉덩이 부위를 수습한 뒤 노래를 끝까지 마쳤다. 이는 최근 개최된 뉴저지 콘서트 당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니 브랙스톤은 1996년과 2000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R&B보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언 브레이크 마이 하트’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인기 가수이다.
온라인 중앙일보·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