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희생자를 찾아주세요!’ 외치며 덕지덕지 ‘피 칠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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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정부의회 앞에서 13일(현지시간) 시민운동단체 리우 데 파스(Rio de Paz)의 회원들이 나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인권운동가들과 몇몇의 영화배우들은 익명의 희생자를 뜻 하는 마네킹을 세워 놓고, 몸에 피를 연상케 하는 빨간 페인트를 바르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 시민운동단체는 2007년 이후 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 실종된 3만 5000명의 희생자를 찾기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AP=뉴시스,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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