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송 중 폭력범 도주 2명이 수갑 찬 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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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충무】압송중인 폭력범 2명이 호송경찰의 눈을 피해 쇠고랑을 찬 채로 도망했다.
지난 23일 하오 4시쯤 고성경찰서근무 백모순경이 부산지검 통영지청으로 압송 중이던 폭력범 유기열(22·고성군 고성읍 수남동46)과 김모(30·운전사) 등 2명이 시내 부산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달아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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