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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작 36점 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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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여성중앙」창간기념 사업의 하나로 지난 2월에 공모된 전국「디자인·콘테스트」입선작이 신세계백화점 2층 특선「코너」에서 7일부터 전시되고 있다. 응모된「스타일」화 9백 37점 중 예선을 통과한 71점의 의상으로 본선을 치른 이「콘테스트」에서 권혜영씨의「큐로트·원피스」가 국무총리상(금상)에 입상했다. 이밖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30점이 전시되고 있다. 주부들의「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참신한「디자인」을 발굴, 해외수출을 꾀하고있는 이「디자인·콘테스트」의 두 번째 모집은 오는 가을에 있을 예정이다. 신세계 백화점에서의 전시는 오는 11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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