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불·저축성 예금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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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박정희 대통령은 6일 경제 기획원 회의실에서 재정·금융·물가·외환 등 3월중의 경제동향에 대한「브리핑」을 들었다.
이날 박 대통령에게 보고된 금융동향은 3월말 현재 국내 여신이 7천 3백 17억 원으로 3월중에 1백 3억 원, 연말 대비 4백 42억 원이 증가했으며 화폐의 민간 보유고는 3월말 현재 9백 7l억 원으로 작년 말 대비 1백 42억 원이 줄어든 대신 요구불 예금은 1천 4백 12억원으로 3백 46억원, 저축로 예금은 4천 7백 51억원으로 연말 대비 2백 17억 원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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