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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남독녀 압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3일 하오 3시 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20의 26 석성린씨(59)집의 문간방에 세든 우경자씨(57·여)의 무남독녀 오영숙양(15)이 대문간에서 놀다가 약 2m높이의「블록」담이 무너지는 바람에 밑에 깔려 중상을 입고「세브란스」병원에 옮겼으나 곧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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