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서 언론인 세미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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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11일로이터동화】월남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사이공」에서 주최하는 언론인「세미나」에 한국을 비롯한 약 16개국의 대표들이 참석하게 된다.
이「세미나」집행위원회 의장 「구엔·곡·린」씨는 11일 월남 외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세미나」의제는 ▲월남의 언론 ▲「아시아」의 언론 발전과 전망 ▲월남전과「아시아」 등 3개 문제라고 전하고 이 회의에는「아시아」지역 16개국 대표 외에 영국 BBC 방송과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업저버」들도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세미나」에 참석할 나라들은 한국, 월남, 호주, 「실론」,「홍콩」,인도, 「인도네시아」,「필리핀」,「라오스」,「뉴질랜드」,「파키스탄」,「싱가포르」, 자유중국, 태국 등 16개국이며 「캄보디아」도 참석하게 될는지 모른다고 「린」의장이 전했는데 「세미나」에 참석할 각국 대표들은 회의를 마친 후 월남군 기지 및 「산업단지」를 시찰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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