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히로시마 원폭 투하 68주년 날 … 일본 항모급 호위함 진수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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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 68주년을 맞은 6일 도쿄 인근 요코하마항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사상 최대 규모의 호위함인 ‘이즈모’의 진수식이 열렸다. 이즈모는 헬리콥터 9대를 탑재할 수 있으며 갑판을 개조하면 스텔스 전투기인 F-35B를 탑재할 수 있어 준(準)항공모함으로 분류된다. 사진은 이날 공개된 이즈모의 모습. [요코하마=지지통신 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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