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종석 공항패션’.
요즘 대세로 떠오른 이종석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엔 이달 2일 부산 팬사인회 참석차 김해공항에 도착한 이종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 왔다. 현장에 있던 팬들이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이종석은 모델 출신답게 긴 기럭지를 자랑했다. 도트무늬 셔츠도 눈길을 끌었다. 거기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다.
6일 영화 촬영차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을 때도 남다른 패션을 보여줬다. 이날 컨셉은 ‘블랙’이었다. 바지부터 상의와 가방, 지갑까지 모두 검은 색으로 맞췄다. 여기에 빨간 색의 강렬한 프린트가 상의 일부에 배치돼 단조로움을 피했다.
네티즌들은 “이종석 공항패션, 역시 괜히 모델 출신이 아니다”, “이종석 공항패션, 어떠한 옷도 모두 소화하는 저 능력”, “이종석 공항패션, 공항패션 종결자라고 부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