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의 남자복 불타|「카르뎅」살롱 전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파리」「패션」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유명한 「디자이너」「피에르·카르뎅」 의상점에 화재가 발생하여 수개월간의 노고가 수포로 돌아갔다.
한 시간에 걸친 소방대원들의 진화 작업에도 불구하고 그의 「디자인」실에서 발생한 화재는 보관실로 번져 그의 「살롱」4층에 보관중인 올 봄에 선보일 남자복이 모두 재로 화했다. 【파리UP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