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공판 개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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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제천】10일 청주 지법 제천 지원과 제천 지검의 화재 사건 조사반은 10일 하오 6시 현재까지 아무런 단서조차 잡지 못했다. 10일 제천 지원은 화재로 소실되지 않은 민·형사 사건과 새로운 사건의 공판은 오는 3월 초순부터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현재 송치된 형사 사건 중 제천군 봉양면 구학리 김기덕씨(32) 등 38건의 형사 사건의 수사 기록이 소실되었다는데 그중 15건은 구속 사건이고 23건이 불구속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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