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소 개선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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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올해 시설이 미비한 20개의 「버스」주차장을 개선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의하면 시내「버스」주차장은 모두 1백12개소로 이의 대부분이 주차장이 좁고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데다가 정비공장이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각종 소음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또 운전사와 여차장들의 숙박시설이 허술하거나 없어 「버스」안에서 잠을 자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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