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한다고 언덕에 떼밀어|주지가 청년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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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춘천】6일 하오 5시40뿐쯤 삼척군 장성읍 철암2리 황복사 앞마당에서 주지 현정일씨(26)와 이 마을 김선기군(21) 등 2명이 같은 마을 황보정군(21)을 욕한다고 때려 높이1m의 언덕 아래로 떼밀어 죽였다.
경찰은 주지 현씨와 김군을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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