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지원사」를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주한 미군 예산 절약과 앞으로 예상되는 병력 감축에 대비하여 전후방으로 분산 배치돼 있는 기지창과 지원사령부를 통합, 주한미군 통합 지원사령부(KOSCOM)를 2월말쯤에 신설 할 것으로 밝혀졌다.
각급 지원부대를 단일화하기 위한 방침에 따라 그 동안 전방 부대의 지원 임무를 맡아온 야전군지원 사령부(FASCOM)와 후방병참기지였던 미8군 기지창이 폐합하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