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수출 귀로 밀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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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 전국 밀수합동수사반은 구랍 30일 일본에 활어를 수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싯가 4백만원 어치의 녹용 34kg을 배에 감춰 밀수입한 천일수산 소속 활어선 12금영호(33t) 조기장 정갑건씨(31)를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12금영호의 외항취항금지조치를 관할 해운국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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