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하우스, 여름철 건강식품 전문 올 1000억 매출 목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6면

건강전문기업 바이탈하우스(www.vitalhouse.co.kr)에서는 여름 전문 건강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바이탈하우스는 올해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꾸준한 성장률로 건강식품 전문기업의 중견을 꿈꾸고 있다. 임우한 대표는 “습도와 기온이 높아 스트레스가 많은 여름철에는 내 몸에 맞는 건강식품 하나 잘 고르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바이탈하우스 임우한 대표가 소개하는 여름철 건강식품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셀원’은 산삼배양세포추출물을 비롯해 가피타히보추출물, 영지추출농축액, 참당귀추출물, 이소말토올리고당, 대추추출물, 솔잎추출물, 복합황금추출물들이 함유된 식물줄기세포 음료다.

‘셀원’은 식물줄기세포 분리·배양기술을 갖고 있는 ㈜운화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 산삼 고유의 효능과 더불어 몸에 좋은 성분을 더욱 극대화해 건강관리를 위한 식품으로서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셀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산삼 줄기세포를 산삼 배양세포로 한시적 원료로 등록 허가된 제품이다. 제품은 20mL 10병으로 구성돼 있다.

‘바이탈 폴리맥스 플러스’는 비만인 자녀나 평소 음주 등으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제품이다. 폴리코사놀을 주 원료로 하는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며 기능성 기타기능 1등급을 인정받았다. 키토올리고당이 함유돼 있다. 제품은 1박스당 120캅셀 250㎎이다. 가격은 38만원이다.

‘다루제 루테인 플러스’는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성 식품이다. 주 원료인 루테인은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주황색의 카로티노이드로 눈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망막과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루테인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으로 눈의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의 색도 밀도를 유지해 준다. 다루제 루테인은 식약처로부터 기타기능 1등급을 인정받았고 눈이 침침한 장년층, 학생들, 운전자, 기타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제품은 1박스당 30캅셀이 들어 있고 2박스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8만원이다. 02-562-9303.

이정구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